'입양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동물보호센터와 용인시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사업단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전문점 ‘더 건강하개’가 유기 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 동물보호센터는 12일 사업단이 운영하는 ‘더 건강하개’에서 생산한 반려동물 간식을 구매해 이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더 건강하개’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의 유기 동물 입양 홍보 안내 스티커를 부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 동물보호센터가 더 많은 유기 동물에게 새로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반려동물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의원들이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날 연수구 의원들로 구성된 ‘반려동물문화복지연구회’ 6명이 견학했다. 연구회는 동물보호센터 운영 현황, 동물보호 및 구조 현황, 유기 동물 입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동물보호센터가 정착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동물보호센터 보호동에서는 보호실, 동물병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한 시민에게 한 마리당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입양비로는 건강검진을 비롯해 병원 진료와 예방접종, 미용 등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영수증을 첨부하면 계좌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신청을 하려면 입양 후 6개월 이내 시 동물보호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면 된다. 다만 신청 전 입양 예정자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반려동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 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반려 인구는 1448만명으로 추산한다.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많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유실·유기됐다 구조된 동물은 13만401마리에 달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입양동물 입양 활성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입양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지원 금액은 15만원이다. 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의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을 갖춰 동물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양을 ...
▲용인시 2020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부문 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0 동물복지대상’에서 공공·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 상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제정됐다. 시는 지난 2017년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해 유기 동물 구조·보호에 앞장서는 등 유기동물 입양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동물보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2일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병원비 등으로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것이다. 질병 진단비와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 세부내역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 등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sor...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시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유기견 등 입양 시 상담과 교육은 물론 비용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문화도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동물들이 버려지고 있어 책임감을 갖도록 하려는 것이다. 지난 4월엔 가방에 담긴 하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미안하다는 손편지와 함께 동물보호센터 정문에 버려진 경우도 있었다. 이와 관련 시는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입양...